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2014년 (문단 편집) == 12월 == 1일 미국 정부는 터키-시리아 국경지대에 안전지대를 설치할 것이라는 미국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이는 지상군의 파병 여부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국내문제만으로도 충분히 난처한 미국이 괜히 일을 더 벌이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77776|#]] 6일 데일리스타 등 레바논 언론은 알 카에다에 연계된 무장단체 알 누스라 전선이 레바논 군인 인질 1명을 총살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레바논군은 자국 동북부의 국경 지대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고 무장단체와 수 시간 동안 교전을 벌였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86601|#]] 7일 시리아 외무부가 [[유엔]]에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2개 지역을 공습한 데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했다고 시리아 국영통신이 보도했다. 이 서한은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부근에서 다마스쿠스 국제공항과 가까운 군사진지 등 2개소를 공습한 후 몇 시간만에 발표됐다. 이에 앞서 [[시리아군]] 총사령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리아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는 데 이스라엘이 직접 개입했음을 반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2396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87649|참조기사]] 8일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시리아의 [[쿠르드족]] 정치세력인 민주동맹당(PYD)이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제공받으면서도 (반터키적인) 쿠르드노동자당(PKK)에 이 무기를 전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껏 터키 정부는 미국의 시리아 내 쿠르드족에 대한 군수물자 지원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89525|#]] [[파일:/image/016/2014/12/12/20141212000619_0_99_20141212151219.jpg]] IS가 격렬한 공격을 퍼붓고 있는 코바니(아랍명 아인 알 아랍)의 모습. 음울하고 파괴적인 분위기가 시리아의 미래를 암시하듯 어둡기만 하다. 11일 [[미국]] NBC방송은 시리아 아사드 정부군과 '이슬람 국가([[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가 서로를 적으로 규정했지만 실제로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무언의 협력관계''']]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NBC 측은 군사 전문 컨설팅업체 IHS 제인스 테러ㆍ반란센터(JTIC) 자료를 통해 시리아 정부와 IS가 반군 격멸에 힘을 쏟고 있는 여러 증거들을 찾아냈다고 한다. 매튜 헨먼 JTIC 소장은 '''IS와 시리아군이 ‘영민한 전략’을 채택하고 대부분 ‘서로를 무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리아 정부와 IS)둘 다 다른 조직들을 와해시키며 얻는 상호 이익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양측이 전장에서 다른 경쟁상대를 제거하길 원한다고 분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0594591|#]] 1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반군 장악 지역에 시리아 정부의 허가 없이 [[난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17일(뉴욕 현지시간) 투표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전의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으며, 오는 2015년 1월 9일에 효력이 끝난다. 이에 따라 새로운 결의안을 통해 2016년 1월 10일까지 난민지원 결의안을 연장하는 안건을 상정한 것.[[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257983|#]] 17일 [[중국]]《환추시보》영문판《글로벌타임스》는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중국인]]이 약 30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이슬람계 독립운동조직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ETIM)'의 '중국인' 대원들을 비롯해 이들 IS 추종자들은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입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IS 활동 가담에 대해 이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999870&iid=48915726&oid=421&aid=0001171411&ptype=011|#]] 23일 정부군이 IS의 거점인 [[라카]]를 폭격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24일 * 바로 다음 날에 IS가 바로 그 락까 주에서 '''전투기 1대를 격추하고 조종사를 생포'''했다고 AFP와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락까의 IS 지부도 지하디스트 웹사이트에 이 조종사가 [[요르단]] 사람이라는 자막과 함께 그의 이름과 사진을 올렸다고 AFP는 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320623|#]] * 시리아 인권관측소(SOHR)는 미국 주도의 연합군은 코바니(아인 알 아랍)의 IS 거점 지역에 8차례 공습을 가했으며 시리아 [[공군]]도 자국 내 IS 점령지인 알레포 주(州) 알 바브에 공습을 가해 최소 2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파일:/image/421/2014/12/26/1162672_article_99_20141226111403.jpg]]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 대원들의 모습. 사진은 로이터통신이 촬영한 것으로, 트럭을 개조해 일종의 이동식 기관총좌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5일 일부 국가들이 [[크리스마스]]에 들뜬 이 날에도 IS와 쿠르드족 민병대가 격렬한 교전을 벌여 쌍방 공히 최소 48명이 전사했다. SOHR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날 북동부 하사케 주 카시압 마을에서 인민수비대(YPG)와 IS 간 충돌이 일어났으며 지난 9월부터 교전이 계속되어 온 코바니(아인 알 아랍)에서도 교전으로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999870&iid=48919710&oid=421&aid=0001185856&ptype=011|#]] 27일 시리아 정부는 러시아가 제안한 중재-평화회담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음을 피력했다. 그러나 반군 측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은 "러시아의 제안은 어떤 구체적 의제도 없이 (그냥) 모스크바에서 만나자는 것"이라며 의미를 평가절하해 불참할 의사를 드러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3240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